본문 바로가기
드림렌즈

자면서 시력교정하는 초등학생 드림렌즈

by 잠실삼성안과 2024. 5. 23.

자면서 시력교정하는 초등학생 드림렌즈

 

매년 이맘 때 쯤이 되면 시력교정 문의로 안과에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그 연령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교,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 근시 환자들이 증가하는데 만 20세 기준 90%가 근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염려되는 부분은 옛날보다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 문제를 겪는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 학업에 사용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사용하게 될 때 장시간 가까운 곳을 주시하게 되므로 거리에 따라 눈 속 수정체의 두께가 조절되면서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주는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쉬워 근시 진행을 촉진시킬 수 있는데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학생들이 근시 진행이 빨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눈의 성장이 아직 멈추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근시와 같은 굴절이상에 더욱 취약하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만 6~7세가 되면 성인 수준의 시세포가 형성되지만 눈은 계속 성장하는데 이 시기에 근시가 발생하면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 길이가 길어지고 망막 신경의 두께가 얇아져 망막 질환을 비롯한 녹내장 등 중증 안질환 발생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 발달기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 조기에 근시를 발견해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 근시 교정과 억제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드림렌즈와 마이사이트 렌즈가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수면 중에 착용하며, 각막의 형태를 조절하여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특수한 렌즈로,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 상피세포의 재배치를 유도하여 근시를 교정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라식 수술과 유사한 원리입니다. 렌즈를 수면 중에 착용한 다음 아침에 제거하면 교정된 시력이 낮부터 취침 시간까지 유지됩니다. 

드림렌즈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으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렌즈에 비해 두께가 30% 얇고, 산소투과성이 30% 증가하여 수면 중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영유아 검진에서 정상이였는데 학교에서 시력 검진 후 안과 진료를 권유받았거나 아이가 TV를 가까이서 보려는 경우, 학교나 학원의 칠판이 안 보이기 시작했다면 근시를 의심해야 하며 '잠실새내역드림렌즈'나 마이사이트렌즈 같은 근시 교정 방법을 시도해야 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와 달리 중심부가 볼록하지 않고 평평한 형태의 특수 콘텍트렌즈로 밤에 착용하여 자는 동안 각막을 눌러줌으로써, 교정된 시력을 렌즈 제거 후에도 일시적으로 유지하는 시력 교정 방법을 말합니다. 드림렌즈로 인한 시력교정 효과는 하루에서 이틀까지 정도 유지될 뿐만 아니라 다른 렌즈에 비해 적응하기 쉽고 착용 도중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착용을 중단하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 안전합니다. 

드림렌즈는 사용 목적과 효과에 따라 적용 대상이 달라지며 시력교정 수술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군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왕성한 활동량을 필요로 하는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이 대표적이며 직업적인 환경으로 인하여 시력교정 수술이 제한되는 파일럿, 승무원 또한 매력적인 시력교정 대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는 아이의 시력에 문제가 생기면 학습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증상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보이지 않다 보면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집중하지 못하면서 학교 생활 적응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학기 시작 전 시력검사를 하지 못했다면 이후에라도 안과에 방문, 아이의 정확한 눈 상태를 확인해줘야 합니다.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와는 달리 특수한 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환자의 각막 모양과 도수에 맞는 렌즈를 찾는 과정인 피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족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안과가 체계적인 검사 과정과 장비를 확보하고 있는지, 숙련도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꿈의 렌즈는 일반적으로 한번 맞추면 1년반에서 2년 정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2년이 지나면서 눈이 나빠진 것을 감안해서 도수를 올려서 다시 처방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렌즈 관리를 잘해서 렌즈 상태가 좋거나 눈이 빨리 나빠지지 않는 청소년 근시인 경우에는 2년 이상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사이트렌즈는 소프트 재질의 렌즈가 등장하여 대체가 필요하다면 다른 방법으로 권유 받을 수 있습니다. 낮에 착용하는 원데이용으로 관리와 착용이 편하다는 점과 시력 개선, 근시를 억제에 도움을 주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림렌즈 적응력이 낮거나 해외 유학 일정이 있거나 수면 시간 확보가 어려운 경우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시력교정술을 받는다고 해도 어떤 과정으로 어떤 의료진에게 수술 받느냐에 따라 결실의 차이가 있듯이 잠실드림렌즈 착용여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면 비용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이면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담당하는 의료진이 많은 경험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체계적인 안내, 철저한 사후관리 등 여러 내용에 대해 꼼꼼히 체크한 후 신중한 접근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본원은 수년간 진료 경험과 노하우가 좋은 안과 전문의가 환자분과 직접 1:1로 상담부터 진료 계획, 설명, 치료까지 꼼꼼하게 진료를 하고 있고 숙련된 검안사가 함께하여 보다 체계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져 소아부터 어른까지 만족도 평가가 매우 높습니다. ​


삼성안과는 드림렌즈, 마이사이트 원데이렌즈 뿐 아니라 라식/라섹, 안내렌즈삽입술, 각막강화술, 백내장, 노안교정술, 안구건조증, 눈물흘림, 황반변성, 비문증, 망막질환 등 눈에서 나타나는 질환들에 대해 두루두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의료진들은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여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잠실새내역 4번출구에서 가까워 역세권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에 좋고 토요일에는 주말진료를 시행하여 편하게 내원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초등학생 근시 억제 및 시력 교정에 효과적인 잠실새내역 드림렌즈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삼성안과는 수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심한 케어를 해드리고 있으니 내원하여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114 서경빌딩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