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관리 착용방법 정확하게 잠실안과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면서 어린이 근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근시가 발생하면 20세 전후까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고도근시가 될 확률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녹내장이나 백내장과 같은 실명질환 발생률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조기근시교정을 통해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시의 가장 흔한 증상은 원거리 시력장애로 가까운 것은 잘 보이기 때문에 정시나 원시에 비해 증상을 늦게 호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교 칠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근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물을 볼 때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돌려 보거나 자주 두통을 호소하면 검사를 통한 시력교정치료를 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의 급격한 시력 저하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는 드림렌즈가 대표적입니다. 드림렌즈 착용시기는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성인은 물론 만 6세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대에 관계없이 검사 후 안과 의료진에게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자기 전 착용하면 울퉁불퉁한 각막을 평평하게 눌러주기 때문에 상이 망막의 올바른 위치에 잘 묶여 기상 후 렌즈를 제거하면 시력교정을 기대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눈 굴절력이 -4 디옵터 이상인 근시를 갖고 있거나 난시가 심하면 드림렌즈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드림렌즈 관리 착용방법은?
또한 드림렌즈는 6~7시간은 착용해야 시력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잘 때는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고 엎드려 자지 않도록 해야 하며 착용 전후에는 손을 깨끗이 하고 전용액에 렌즈를 보관해야 합니다.
드림렌즈는 빠르면 4세부터 착용할 수 있지만 만 6~7세 이후가 가장 적절한 시기로 보통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충분한 시력교정 효과를 위해서는 드림렌즈를 7~8시간 정도 착용하고 가급적 매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림렌즈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2~3년 정도이며 꾸준히 착용할수록 교정효과는 더 잘 지속됩니다.
착용 시 주의사항은 안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미리 착용과 제거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정기적으로 단백질 제거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드림렌즈로 만족스러운 시력교정을 원한다면 무작정 가격만으로 선택하지 말고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안과적 정밀검사와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드림렌즈는 수술을 하지 않는 방식이지만 개인마다 다른 각막의 형태나 눈 상태에 적합한 렌즈를 찾는 것이 중요하므로 세극등현미경검사, 각막지형도검사, 각막염색검사, 각막만곡도검사, 굴절검사 등 안과적 정밀검사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드림렌즈 착용 중 변화가 생기면 새로운 곡률의 렌즈로 교체해야 하므로 정기검진도 잘 받아야 합니다.
드림렌즈는 각막의 모양을 변화시켜 근시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맞는 렌즈 착용을 위해서는 정확한 시력검사와 함께 각막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드림렌즈는 착용자 관리가 중요하므로 부모님께서 처방 후 아이들이 안내를 충분히 숙지하고 착용과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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