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역안과 황반변성 실명의 위험에 대비하려면
우리나라에서는 40세 이상 국민 1만 명 당 약 36명이 황반변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치료가 늦어지면 심각한 시력 저하와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안질환으로 인구의 고령화 추세로 환자수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은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히지만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고 뒤늦게 발견하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안저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질환 가운데는 발병 즉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안저검사를 받으면 조기 진단으로 질환을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에 돌입할 수가 있습니다. 안저검사는 1분 이내 안저 카메라로 동공을 통해 안구 내 구조물을 촬영해 확인하는 검사로, 인체에 무해한 파장의 빛으로 단시간에 촬영하기 때문에 후유증이 없는 검사입니다.
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 두 형태가 있습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드루이젠이라는 노화 노폐물이 침착돼 서서히 황반부 시세포가 위축되는 질환으로 황반변성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심한 시력 저하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황반에 있는 시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기능이 떨어지고 중심부 시력이 감소하며 한 쪽 눈에 먼저 생기고 다른 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시력 회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증상을 노안일거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병의 상태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노안은 돋보기 등의 착용으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한 반면, 황반변성은 기존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가까운 곳뿐만 아니라, 먼 곳을 보는 것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늦게 발견해 망막신경손상이 이미 많이 진행됐다면 치료에도 불구하고 시력을 회복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쪽 눈에만 미세한 황반변성이 생길 경우, 양 눈으로 볼 때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노화가 가속화되는 40~50대 이후 정기적인 안저검사로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나이 관련 황반변성이 확진된 경우 그 병의 종류와 양상에 따라 레이저 광응고술, 광화학요법, 안내주사술 등 다양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시력이 떨어졌다고 느끼거나 사물이 휘어 보이고 잠실황반변성 의심된다면 삼성안과에 내원하여 진료 및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신천역안과 잠실 삼성안과에서는 황반변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안과 전문의 4인이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손상 진행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밀 검진을 통해 병의 진행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황반병성의 유형과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수립합니다.
잠실새내역 4번출구에서 가까워 역세권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에 좋고 토요일에는 주말진료를 그리고 금요일에는 야간진료도 하고 있기에 바쁜 직장인들도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 예약문의 02-424-7523 / 02-424-7524
*2호선 잠실새내역(구 신천역) 4번출구
종합운동장 방향 대로변 50m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출구
잠실 롯데월드 방향으로 길건너 100m 직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114,
1층 롯데리아 건물 서경빌딩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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