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드림렌즈 자는동안 시력교정 근시억제 👀💤
어린이드림렌즈 자는동안 시력교정 근시억제 👀💤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의 급증, 독서 습관 변화 등으로 인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근시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근시는 주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 특히 전자기기 사용 증가와 야외 활동 부족에 의해 악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추세 속에 자녀의 시력 저하를 막고자 하는 부모님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근시를 교정하고 그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특수한 구조로 제작되어 착용 시 각막에 미세한 압력을 가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키는데, 잠을 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하고 활동 시 렌즈를 제거하면, 변화된 각막의 형태가 일정 시간 유지되며 시력 교정 효과가 한동안 지속되는 원리입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거나 관리하기 어려운 아이들도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시력 교정을 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드림렌즈는 자기 전에 렌즈를 착용하고 아침에 제거하면 정상 시력을 찾을 수 있고, 낮에 활동한 후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자는 동안만 착용하면 낮 시간 동안 안경 없이 잘 볼 수 있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근시 억제 효과도 있어 ‘꿈의 렌즈’ 라고도 불리는 ‘드림렌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장점
수술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어 안전하며, 수면 중 착용하기 때문에 낮 시간 동안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안경 착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활동적인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안구 성장을 억제하여 근시 진행을 예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시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단점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매일 세척 및 소독에 신경 써야 하고,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고도근시인 경우에는 교정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이 필요하기에, 학업으로 인해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부족한 경우는 드림렌즈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딱딱한 재질이라 초기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 드림렌즈 착용시기 및 권장 대상
중등도 이하의 근시나 난시로 보통 근시-5D이하, 난시-2D이하의 시력에서 교정효과가 가장 좋으며 개인에 따라 -6D까지도 교정 할 수 있습니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착용가능 하며 특히 어린아이들은 활동량이 많고 안경 분실 위험이 크므로 드림렌즈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막이 너무 평평하거나 뾰족한 경우, 알러지 결막염 같은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착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주의사항
드림렌즈는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두껍고 단단하기 때문에 힘을 주어 누르거나 문지르면 안 되며 손톱으로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상처가 난 경우에는 세균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청결한 상태에서 다뤄야 하고 만약 부작용이 생기면 즉시 착용을 중단하고 안과를 찾아가야 합니다.
정기검진 역시 필수입니다. 보통 1주일, 1개월, 3개월 단위로 내원해 경과를 관찰하도록 되어있으며 이 기간 외에도 충혈·통증·시력 저하 등 증상이 있거나 렌즈가 파손되었을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어린이드림렌즈’는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추어 안경 대신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용 전후의 정밀한 진단과 꾸준한 사후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또한, 의료진의 충분한 상담과 정밀 검사를 통해 가장 적합한 시력관리 솔루션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위치안내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114 서경빌딩 7층
대중교통 이용 시 : 잠실새내역 4번 출구' 정류장 하차
주차장 이용 시 : 서경빌딩 건물 주차장
📞 문의 : 02) 424-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