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원리 장단점 알아보고 하세요
소아 청소년기의 근시 진행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근시가 발생하면서 시력 저하가 시작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동기 아이들은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시력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시가 있으면 일반적으로 안경을 착용하는데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안경에 김이 서려 불편함이 생깁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야외활동을 나서면 금세 안경 렌즈에 하얗게 김이 서립니다. 이 같은 이유로 안경착용을 불편해하는 아이들에게는 드림렌즈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근시가 나타날 경우, 안축장도 길어지기 때문에 근시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각별히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성인이 되어 고도 근시가 될 수 있습니다.
고도 근시는 무엇보다 망막변성, 시신경 기능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 망막박리, 녹내장 등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근시 진행 억제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어린이나 청소년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드림렌즈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밤에 자는 동안 착용하면 자는 동안에 시력을 교정해 주는 렌즈입니다. 이 시간에는 드림렌즈 원리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림렌즈 원리 장단점에서 드림렌즈 원리는 수면 시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잠자는 동안 각막을 눌러주기 때문에 안축장(안구의 전후 길이)의 길이성장을 억제해 근시진행을 막아줍니다. 이를 이용하면 중등도 이하의 난시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드림렌즈 원리로 잠자는 동안 근시 진행을 억제해 주고 시력교정을 해줘 아침마다 교정된 시력으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잘 관리하면 2년 이상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드림렌즈 원리 장단점에서 장점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것과 시력교정이 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적어도 7~8시간 이상은 자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8시간 잠을 잘 때 하루 정도 교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8시간 이상 수면이 권장됩니다,
그리고 드림렌즈 원리 장단점에서 단점은 드림렌즈는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드림렌즈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아이들의 경우 렌즈를 처음 착용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렌즈 착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호자가 함께 관리해야 각막염 같은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림렌즈 원리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드림렌즈는 안과에 내원하셔서 시력측정, 굴절검사, 각막지형도 검사, 각막 지각 검사 등 정밀 검진을 통해 주문제작이 이뤄집니다. 사람마다 각막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드림렌즈를 착용해야 합니다.
본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