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증상 뻑뻑함 여름철 더 심해졌다면
여름은 덥고 습하고 건조한 계절이지만, 이상하게 눈만큼은 더 메마르곤 합니다. 여름철 특유의 실내환경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장시간 에어컨과 선풍기를 가동하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건조해집니다. 그리고 여름철 특유의 강한 자외선도 한몫합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눈도 피부처럼 늙어, 건조함에 유난히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강력한 자외선이나 눈에 직접 닿는 냉방기기의 바람이 눈물의 증발을 촉진하여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 선글라스나 모자 등을 이용해 햇볕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고 안구건조증 증상 뻑뻑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방기기를 가동하는 실내에서는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내 습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눈을 보호해 주는 눈물막이 손상돼 있습니다.
눈물은 3개의 층으로 구성이 돼있는데 끈적하면 잘 달라붙는 것처럼 눈과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눈의 표면에 가까운 쪽에는 점액층, 수성층, 바깥쪽으로 눈물이 쉽게 증발해서 날아가지 못하게 수성층을 덮고 있는 지방층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뻑뻑함이 나타나는 주된 이유는 지방층에서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방층은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 마이봄샘이 있는데 이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뻑뻑함 외에도 자고 일어날 때 눈꺼풀이 서로 달라붙어 눈을 뜨기 어려운 증상, 시야가 흐려져 초점이 잘 맞지 않는 증상,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증상 등이 있습니다.
눈은 항상 눈물로 덮여 촉촉하게 유지돼야 하는데 안구건조증 증상 뻑뻑함이 있다면 안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마이봄샘에서는 깨끗하고 균일한 기름이 분비되어 눈물의 증발을 막아줍니다.
마이봄샘을 막게 되는 원인은 다양한데 건조한 환경, 눈 화장 등으로 인한 피지, 화장품 찌꺼기 등이 있습니다. 결국 건강하지 못한 비정상적인 기름이 분비되면서 눈물의 증발을 막지 못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뻑뻑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흔한 원인인 마이봄샘의 기능 이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회 받는 것으로 개선되지는 않으며, 상태에 따라 몇 차례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도 IPL 레이저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안구건조증 증상 뻑뻑함에 도움이 됩니다. 본원에서는 K5M 케라토그라피 검사, m22 ipl 레이저 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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