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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송파 시력교정술 검사 여름에도 괜찮을까?

by 잠실삼성안과 2023. 6. 22.

송파 시력교정술 검사 여름에도 괜찮을까?

여름철 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걱정 중 하나는 계절적 이유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은 급한 수술이 아니면 가급적 미루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여름 휴가철이 가장 편리한 데다 선글라스도 도수를 넣어 구입해야 해 안경이 땀으로 흐르는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름에 라식 라섹 수술을 받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피부를 절개하는 일반적인 수술과 달리 레이저로 필요한 각막 조직만 절삭해 기화시키는 방식이어서 상처가 겹칠 염려가 전혀 없고 수술 전후 케어 등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다른 계절에 수술을 받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언제 받느냐보다는 어느 병원에서 누구한테 받느냐가 더 중요해요. 시력교정술 검사는 좋은 진단 및 수술장비와 시력교정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있는 곳에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시력의 빠른 회복과 교정시력 안정화를 위해 수술 직후 3~7일간 환자 본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처방받은 안약 등은 빼지 말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점안하고 3~7일은 안구에 물이나 화장품 성분이 닿지 않도록 세안과 화장, 머리감기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송파 시력교정술 검사와 수술 후 3~7일간 충분한 수면, 스마트기기 이용 자제, 외출 자제 등 편하게 쉬는 것이 좋으나 외출해야 할 경우 선글라스와 챙 넓은 모자로 자외선을 꼼꼼히 차단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 선풍기 등 실내 냉방기를 많이 사용해 눈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수술 후 초기에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시력교정술은 각막은 최대한 안전하게 살리면서 각막확장증이나 원뿔각막과 같은 부작용 없이 교정시력의 안정성을 장기간 유지, 관리하는 것입니다. 각막지형도 검사에서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 난시로 인해 절삭량이 많아져야 하는 고위험군 환자로 판명되면 각막 절삭력이 적고 안정적인 레이저 장비(Mel90)와 각막강화교정술(아베드로-엑스트라콜라겐 교차결합술)을 병행해 부작용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각막강화교정술은 각막을 깎은 후 리보플라빈(비타민B2)을 바른 후 UVA 자외선을 조사하여 활성화시키고 각막 속살(실질)의 콜라겐을 교차 결합시켜 각막조직을 강화하는 시술입니다.


수술 후 각막상피과 형성으로 인한 근시퇴행을 예방하고 고도-초고도 근시로 안정된 시력을 유지하며 수술면에 단단한 각막콜라겐 교차결합층을 형성하여 원추각막증이나 각막확장증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꼼꼼한 사전검사로 개인 시력과 각막 두께, 동공 크기, 통증 민감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체크하여 자신에게 맞는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렌즈를 착용하면 각막이 눌리기 때문에 렌즈 착용자가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소프트렌즈는 1주일, 하드렌즈 및 난시교정렌즈는 2주, 드림렌즈 3주 이상 미리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벨리노 각막혼탁증 유전자가 있는 줄 모르고 근시교정술을 받은 뒤 생기는 각막혼탁 부작용까지 예방하려면 아벨리노 각막혼탁유전자 검사도 받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술 전 철저한 사전 송파 시력교정술 검사로 다양한 위험성을 면밀히 체크하고, 좋은 장비로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은 후 수술 후에는 철저한 안약점안과 함께 의사가 지시한 주의사항을 환자 본인도 잘 준수해야 안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