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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두통 시력저하 초래하기 전에

by 잠실삼성안과 2025. 1. 6.

안구건조증 두통 시력저하 초래하기 전에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안구건조증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업무상 온종일 모니터를 보는 직장인들은 눈의 피로를 느낍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눈이 많이 침침해지기도 하고 충혈도 됩니다.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오후 시간대가 되면 굉장히 뻑뻑해지고 눈에 이물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수시로 인공눈물을 여러번 넣어주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차가운 공기와 강한 바람에 안구가 자극되며, 온풍기나 난로 등 실내 난방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습관 역시 눈을 깜박이는 횟수를 줄여 눈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리고자 하는 <안구건조증>이란, 눈에서 윤활제 역할을 하는 눈물이 부족해지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에 다양한 자극 증상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주된 증상으로는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거나 눈이 시리고 뻑뻑하며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두통, 시력저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주변에서도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력저하, 결막충혈, 각막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구건조증 시력저하는 각막에 미세 손상을 일으켜 발생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고 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환이 얼마나 위험한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눈이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삼성안과에도 안구건조증을 병으로 생각하지 못해 치료하지 않다가 증상이 심각해진 후에야 진료실을 찾는 환자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셔서 심하면 영구적인 시력 손상까지 일으킬 수 있는 안구건조증을 원인 파악하여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안구 각막은 매우 예민한 기관입니다. 피부나 손톱은 머리카락에 스쳐도 상처가 나지 않지만, 각막은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가 있으면 눈의 윤활제 역할을 하는 눈물의 양이 적어지거나, 양은 정상이라도 눈물이 빨리 증발하는 상태라 눈이 건조합니다. 이때 ▲눈을 비비거나 심하게 깜빡거리고 ▲먼지 등 외부 이물질과 접촉하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스마트폰·PC를 오랜 시간 보면 건강한 눈에 비해 안구 각막이 더 잘 손상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구 각막에는 많은 신경세포가 분포하고 있어, 미세 손상이 생기면 눈이 시리거나 이물감이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미세 손상이 반복되면 상처가 깊어지고, 이렇게 되면 각막이 혼탁해지면서 시력 손상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눈물불안정증후군은 크게 눈물 분비량 자체가 적은 경우와 분비는 정상적으로 되지만 증발 속도가 빠른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눈물 분비량이 적은 경우는 대부분 쇼그렌증후군이나 눈물샘 기능 저하와 같은 질환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한 질환이 없다면 대부분은 눈물막의 불안정으로 인해 눈물 증발이 증가된 경우에 해당되는데 눈꺼풀염이나 마이봄샘기능장애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그 밖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핸드폰을 집중해서 볼 때에는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눈물 증발이 빨라질 수 있고, 어떤 이유로든 눈꺼풀이 끝까지 감기지 않거나 안구표면 염증이 있을 때에도 눈물막은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환자들은 눈이 뻑뻑하고 시리며 심할 경우 이물감이나 통증으로 인해 눈을 뜨기 힘들어지거나 눈물이 오히려 많이 나는 느낌을 호소합니다. 심한 안구건조는 방치할 경우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시력 저하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안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알고 그에 적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은 발병 원인에 맞춰 치료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삼성안과가 18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진료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정직하고 올바른 진료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믿음을 드린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을 시력교정술, 노안/백내장, 드림렌즈, 안구건조증, 눈물흘림증, 망막질환 등 수많은 환자분들을 만나오고 있습니다. 

내 가족을 진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상담부터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는 본원에서는 분야별 진료 시스템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안내 해드리고 있습니다. 

​​IPL 레이저 치료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게 2016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저희 안과에도 2016년 초창기부터 도입을 해서 현재까지 3만 명 이상의 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불편함이 느껴질 때 진료를 받고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니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더 나빠지기 전에 삼성안과에 내원하여 세밀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삼성안과에서는 눈의 피로와 건조함의 발병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위해서 진단 및 여러 관련된 발전된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안약 처방뿐 아니라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눈꺼풀의 마이봄샘을 치료하고 추가적인 교육을 안내해드리는 등 적극적으로 관리해드리고 있으니 인공눈물을 넣어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먼저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 방법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과정이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마이봄샘에 직접 레이저를 조사해 온열감으로 눈물층, 기름층의 균형을 조절하는 효과와 함께 눈물을 분비하는 혈관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마이봄샘에서 기름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눈물이 말라 건성안이 발생하고 점차 심해질 수 있어 막힌 기름샘을 녹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인데 증상의 정도나 눈 상태에 따라 치료의 횟수와 간격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IPL 레이저는 혈관 염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나 치료 시간이 짧다는 부분에서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눈을 거의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빠른 회복까지 이뤄져 시간 여유가 없더라도 고려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전반적인 눈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22는 피부 혈류 개선과 미백,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눈꺼풀의 기름샘 분비를 원활하게 도움으로써 건조증의 본질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면서 건강한 혈관으로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건조감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름 분비 기능을 개선하고 눈꺼풀 충혈을 개선시켜 줄 수 있으며 표피 손상이 적은 선택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안과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 실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발병 원인이 마이봄샘염, 눈꺼풀 감김 이상, 결막이완증, 알러지 질환, 화장품, 안약 및 전신약물 부작용, 노화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하기 전에 먼저는 발병 원인 및 환자 개개인의 안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야 합니다. 


삼성안과는 눈 건강을 위해 가족 3대가 내원하며 지인 추천 방문율이 높은 곳으로 강남뿐만 아니라 수원, 광교, 용인, 수지, 상현, 성남, 분당, 판교, 양재, 신림, 봉천, 서울대 입구, 낙성대, 사당, 방배, 서초, 교대, 역삼, 선릉, 등 다양한 지역에서 꾸준히 방문해 주시고 계십니다. 

삼성안과는 송파 잠실에서 오랜 시간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며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을 지켜왔습니다. 그동안 축적된 풍부한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구건조증 레이저 치료를 비롯하여 눈물흘림증, 드림렌즈, 시력교정술, 망막질환 등 다양한 안질환에 대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일 월~목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 금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 소개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중에도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이물감, 가려움, 뻑뻑함 등을 호소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본원에서 원인 진단 및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눈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눈은 일상생활에서 무수히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러나 일상 속 나쁜 습관들이 눈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쁜 습관들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눈 건강을 지키고, 장기적으로 시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건조한 눈, 침침한 눈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관리법으로는 책을 읽거나 TV를 시청할 때,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입니다. 책이나 TV를 눈 위치보다 약간 아래쪽에 둠으로써 눈꺼풀 틈새를 작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관리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의 흡수를 위해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활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면 눈물의 증발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자동차 히터 바람이 나오는 위치에 직접 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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